<sub>외식업구미시지부(지부장 임호기)에서는 2월 25일 11시 GM컨벤션웨딩에서 구미시장, 시의원, 외식업지부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주방문화개선 및 나트륨저감화 실천 결의문 채택 식품위생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특히 주방문화개선, 저염식자재 사용과 저염식 메뉴개발을 통하여 시민건강식단 조성에 기여하겠다는『주방문화개선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경영인 결의문』낭독이 있었다.


외식업구미시지부는 시민영양과 보건향상 및 식품위생수준향상에 기여하고 4,600여명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을 증진하여 음식문화 향상을 도모 코져 설립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추진』을 비롯하여『남은음식 제로화 운동』『나트륨 줄이기 운동』정착과 이웃돕기성금 모금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와 사회공헌활동에 먼저 감사를 표하며, 시에서도 지역의 특색 있고, 대표적인 음식으로『박정희 대통령의 역사테마 밥상』을 개발, 관광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으므로, 외식업 업주님들께도 앞서 결의 내용을 성실히 지켜줄 것과 초심을 잊어버리지 않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외식업구미시지부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