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관내 친환경 시설에 대해 생태견학을 실시하는「구미 Green-Road Tour」를 4월 7일 환경단체 , 자생단체 등 환경에 관심이 많은 시민 40명과 함께 첫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 선언후 녹색명품도시를 위해 건설한 친환경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이 기후변화 적응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녹색생활실천 방법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투어는 연4회(4월~11월) 실시하여 탄소제로교육관, 태양광발전시설, 산동참생태숲, 구미시자원화시설 견학을 하여 탄소제로도시 이해와 기후변화 이해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과 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모습,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하여 전력 생산 현장 등을 견학하였다.


이날 참가자는 지역의 친환경 시설을 돌아보면서 구미는 젊은도시 첨단산업도시로만 인식되었는데 자연과 첨단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에 놀라며 앞으로 저탄소 친환경생활의 실천방법을 솔선 수범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오늘 투어에 참여하신분들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선도 계층에 계신분들로 탄소제로도시 구미시, 나아가 국가 미래를 위해 저탄소친환경생활을 생활화하고 녹색생활을 적극 실천하고 확산시켜 주시길 당부하였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