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이제 그만! 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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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제 그만! 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 개최

도량초, 야은초, 4월 8일(수) 학급임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자치순찰대 조직

구미인터넷뉴스 기자
등록 2015.04.10 16:39
조회수 675

_{도량초등학교}

_{구미 도량초등학교(교장 이재국)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교폭력 없는 학교풍토를 조성하고자 4월 8일(수) ‘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_{본교는 단 한 번의 매우 사소한 학교폭력의 경험일지라도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기에 이를 적극 예방하고자 교직원(교사 2명, 배움터지킴이 1명) 및 학생(전교학생단 3명, 6학년 학급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학교자치순찰대를 조직하였다.}_{순찰담당교사는 수시 순찰, 학생 자치순찰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순찰대는 중간체육시간과 점심시간에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생활 피켓을 활용하여 교내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배움터 지킴이는 학교자치 순찰 일정에 따라 교내 순찰활동을 상시로 실시하기로 하였다.}_{도량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에 참가한 도량파출소 경찰관은 “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야은초등학교}_{야은초등학교에서는 4월 8일 오후 2시 종합실에서 권영채 교장선생님과 담당경찰관, 전교어린이임원,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한 야은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우리학교 담당 경찰관 이상혁 경사님은 순찰대원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학교폭력예방에 학생들 스스로 앞장설 것에 용기와 격려를 하였다.}

_{학교자치순찰대의 조직 배경은 학교폭력의 40%이상이 학교 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발생한다는 교육청 통계 결과에 따라 학교와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항상 학교폭력예방에 노력하고자 올해 처음 조직되어 각오가 더했다.}

_{야은자치순찰대는 5~6학년 학급임원과 전교어린이회장단과 교사, 배움터 지킴이로 구성되었으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에 학교 내외 순찰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게 될 것이다.

순찰대원들은 본교 학생들이 지금껏 폭력에 노출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학교폭력 제로로 나아가기 위한 자치적 순찰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야은초등학교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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