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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기후변화 주간' 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5.04.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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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회 기후변화주간(4. 22~4. 28)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녹색생활은 '내가 먼저(Me First)' 실천다는 의식을 확산하고, 기후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4월 22일 출근 시에 시 산하 공공기관, 기업체, 유관기관단체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차 없는 날, 녹색 출근길』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여,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도보로 출근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위원장 박정훈)에서는 4월 24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운영위원 30여명이 모여『함께해서 아름다운 동행!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하여 녹색생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운동을 가졌다.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는 전 시민이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생활화하는 날까지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명절 만들기, 차없는 날 녹색출근길 실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다양한 녹색실천 캠페인과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무선충전전기버스 운행 등 친환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대희 녹색정책담당관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가 동참하여 구미시가 탄소제로선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 동안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통해 탄소 제로도시, 명품 행복도시 구미를 건설하는데 더욱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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