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여자중학교(교장 지경진)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5월 27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5월 27일(수) 현 공주영상대학 연기과 박재정 교수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의 불우함을 이겨내고 연기자의 꿈을 꾸며 연기자가 되기까지의 노력’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강연을 들었다.
박교수는 "쉽게 다가오는 행복은 자신의 앞길에 독이 될 수도 있으며, 힘들었던 시간은 그만큼 후에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강연을 마쳤다.
전문직업인 초청 강연을 들은 변 모 학생은 “평소 영화와 연기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연기자가 되는 방법과 노력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고, 학생으로서 앞으로 있을 여러 가지 일들과 많은 직업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