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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맞춤형급여추진 긴급대책회의

기사입력 2015.07.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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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8일 16:00 3층상황실에서 박의식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담당계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 7월 맞춤형급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직했던 박 부시장은 맞춤형급여 제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어 어려운 시민들중 한 사람이라도 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박의식 부시장은 일선에서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먼저 격려하고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맞춤형 급여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유대와 협조를 통해 지역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우리사회 빈곤 완화기여 및 자활지원을 통한 근로기회 제공, 시장취업 지원의 큰 성과가 있었지만 정책환경 변화등에 따른 추진전략 모색으로 ‘14년 12월「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되어 선정기준 다양화, 급여별 최저보장수준 설정, 부양능력판정기준 완화를 주 개편으로 하고 있다.

    구미시는 맞춤형 급여제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14년 9월 전담부서 설치로 인력을 확충하고 ’15년 2월 시행추진단을 구성, 집중홍보 및 여러차례 사전 검검과 수급대상자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현장방문을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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