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대구은행 4공단지점 말복맞이 수박전달
양포동(동장 박태병)에서는 8.10(월)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지점장 서정오)에서 말복을 맞아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격려하며 수박42통, 부채500개(150만원 상당)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김광석 양포동분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 갖고 방문해 준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에 어르신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태병 양포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과 부채를 제공한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고 “항상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살기 좋은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동면/새마을남.여협의회 하계단합대회
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춘학)와 산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배남순)에서는 8월 7일(금) 12시 산동종합복지회관에서 남녀 지도자 및 시의원, 기관 및 자생단체장, 이장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명이 힘을 합하여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 백숙을 정성껏 준비하여 산동면 발전을 이끌어 가는 여러 기관단체와 백숙을 함께 하면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간의 단결을 넘어 산동면 전체의 단결을 유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승갑 산동면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을 위하여 애쓰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산동면 발전을 위하여 계속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광복70주년 태극기달기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2015. 8. 10.(월) 8시부터 해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조남진, 문명진) 10여명이 송곡삼거리 군집 게양대에서 광복70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게양대 근처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직접 태극기를 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해평면에서도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