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8. 5(수) ~ 8. 7(금)까지 3일간 하절기 행락지 및 생활환경 등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27개 읍면동을 순찰하면서 근린공원과 체육시설 등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많이 찾는 장소와 생활환경을 점검하여 생활민원 제로(ZERO)화에 중점을 두었다.

점검결과 28건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공중화장실 불편이 5건, 불법광고물 4건, 불법쓰레기 4건, 공원시설물 파손 4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점검결과는 각 부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이어졌다.

한편,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3不정책(불법주정차, 불법쓰레기,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현장 점검으로 생활민원 취약지를 발굴하여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