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10. 28(수) 오전 11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신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위기발굴 협력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사회적 위기상황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협력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구미시에서는 위기발굴 협력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상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신고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신속히 지원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최한주 사회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