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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찬영 전 특보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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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찬영 전 특보 출마 기자회견

12월 1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구미를 업고 뛰겠습니다.”


지난 제19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에서 만 30세의 나이로 출마해 ‘만보계’ 선거운동으로 새누리당 최종 경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김문수 前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을 지낸 김찬영씨가 12월 1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시민들과 직접 휴지를 줍고, 짐 나를 사람 필요한 곳에 가서 짐을 나르고, 설거지해야 하는 곳에 가선 설거지를 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구미(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온 몸으로 직접 부딪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지 숙고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9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경선에서의 패배는 모든 것이 자신의 부족함이며, 시간과의 싸움에서 패했다. 이번 20대 총선은 현장의 시민들과 소통이 중요한 승부수다”라면서 현장과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나아가 그는 “현장을 모르는 정치는 반쪽짜리”라는 자성 속에서, 지난 경험 부족을 타산지석 삼아 마당발 현장투어를 하면서 모든 정치의 해답이 현장에 있다는 확신을 얻은 끝에 재도전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구미! 변화! 혁신! 함께! 같이! 바꾸면, 바뀝니다!”는 슬로건으로,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젊은 심장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는 김찬영 전 특보는 자신을 평균 나이 35세의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구미에 가장 어울리는 30대 후보론을 펴면서 젊고 활기찬 도전을 선언했다.

 


한편 구미공단 근로자의 아들인 그는 SNS를 통한 선거와 후원회를 결성하여 돈 안 드는 선거와 후원자들과 함께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선거를 치루겠다며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계파의 갈등을 넘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새누리당의 성공이며 대한민국의 성공이며 또한 구미시민이 행복한 길이라면서, 자신을 친박을 넘어선 ‘친구미’ 후보라며 기염을 토했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장사하기 좋은 젊은 도시, 강한 구미, 활력이 넘치는 구미를 만드는 대장정을 저와 함께 시작해 주시길 부탁한다”면서 출마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모할머니를 업어주는 것으로 출마기자회견장을 훈훈하게 해서 눈길을 끌었다.

김 전 특보는 매경미디어그룹의 정치부 기자들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리미엄 정치뉴스 레이더(raythep.com)에 탄탄한 실력을 갖췄지만 자신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한 정치신인으로 선정되어, 정치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정치신인으로 소개된 꿈나무정치인이다.

그는 구미 해평 출신으로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 아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청년특보를 지내고,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사, 국민생활체육 구미시농구연합회 수석부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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