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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19일 고아읍사무소에서 원활한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주민설명회(보상안내)를 개최하였다.
고아 제2농공단지에 편입하는 142필지(263,306㎡)에 대하여 1차 편입지역(32필지, 62,733㎡, 문화재시굴조사지역), 2-3차 편입지역으로 구분하여 보상할 계획이며, 문화재 출토에 따라 보상시기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이번에 계획된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는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일원에 26만3천㎡의 규모로 조성해 50여개 기업을 유치하여, 중소규모 기업들의 공장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 도시과장은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으며, 조기 발주와 준공을 위하여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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