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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는 11월 22일 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김익수 구미시 의장, 경우회장, 경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3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전국 최우수 대통령 단체표창 수여에 이어 경북경찰청장, 도 경우회장, 경우회장, 구미시장, 구미시의장, 경찰서장의 감사장을 지역치안 발전에 기여한 경우회원에게 수여하였다.
김대현 서장은 “선배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서 무척 뜻 깊게 생각하고 항상 지역 치안발전을 위해 봉사와 헌신하시는 선배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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