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지난 17일 구미시 원평동 소재 구미역 앞 일대에서 명절 전 민생안정 순찰활동을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이 날 순찰에서는 구미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투비폴 학생 20여명(To be Police: 경찰의 꿈을 가진 학생 동아리)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예방법이 설명된 전단지를 배부하며 명절 전 민생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순찰활동에 참석한 권지연(18세, 여) 선주고 학생은 “순찰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전단지를 배부함으로서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순찰활동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구미경찰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