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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총력대책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03.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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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를 위하여 201736()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선산출장소 4층 회의실에서 산림과 공무원, 설계, 시공, 감리업체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방제사업 추진현황 설명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방제전략 수립,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제 마련 등에 대하여 공동 논의하였다. 특히 예찰·방제 사각지대 발생 방지를 위하여 현장 조사·설계를 담당한 산림기술사의 조사 및 예찰트랙에 대하여 중점 점검하고, 각 사업구 역별 설계, 시공, 감리업체가 모여 방제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분임토의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방제기간인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 완전 제거를 위하여 사업시행자의 책임방제구역 지정으로 철저한 시공 및 산림기술사의 책임방제구역별 감리지정, 담당 사업구역별 감독공무원 배치로 부실방제를 사전 차단하고 책임방제구역별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한석 구미시 산림과장은 각 사업장별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최우선을 당부하고, 시공업체와 감리,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2018년까지 재선충병의 관리가능한 수준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관계자들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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