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4월 3일 오후 7시부터 선주원남동 행정복지센터․청소년지도위원회, 구미교육지원청, 도량지구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선도 결의문 낭독, 점검사항 및 요령을 전달교육 후 관내 학교 주변의 공원 및 공터, 식당, 편의점, 유흥업소 등을 순회를 통해 지도 점검했다.
편의점 등 일반 휴게음식점과 PC방 등에는 '19세미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와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인 노래연습장 및 유흥주점은 연령을 필히 확인해야 함을 업소별로 계도했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유해환경 지도점검에 적극 참여하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