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찬수)는 6. 14(수). 10시 금오산 금오지에서 LG이노텍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4. 11. 25. MOU를 체결한 LG이노텍 봉사자 30명과 원남새마을금고 회원 30명, 자연보호회원 40여 명이 함께 유용한 미생물로 만든 EM 흙공 1,500개를 금오지에 투척하여 수질개선 및 오염을 예방하고 금오지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체가 동참하여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녹색환경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