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도당은 11월 3일 박종근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홍준표. 죽은 사람 등 뒤에서 가혹하게 칼을 꽂았다" 며 박근혜 전 대통령 한국당 출당조치를 강력 비판했다.
- 논평 전문 -
홍준표. 죽은 사람 등 뒤에서 가혹하게 칼을 꽂았다.
11월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박전 대통령을 출당조취를 했다 자유 한국 당 1호 당원을 출당 시킨 것이다.
타당의 당헌, 당규나 행정 처리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 박전대통령 한사람의 출당이 보수 혁신을 의미 할 수 없다.
자멸해가는 자한당의 생명을 연장하기위해 박전대통령 제명이라는 링거를 꼽은 것이다. 20년 동안 박근혜 팔이로 연명한 당이 박근혜 제명으로 신 보수정당으로 거듭 나겠다고 한다.
2005년 한나라당 혁신위원장 시절에 "박근혜 대표는 가식 없는 사람이고 진솔한 사람" 이라고 칭찬을 하고 경남 지사 시절에는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리려한다"며 두둔했고 당내 대선 경선에서는 "춘향이 인줄 알았더니 향단이더라" 하며 비하하고 대선 기간 4월에는 "정치적으로 사체가 된 사람을 등 뒤에서 칼을 꽂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며 가혹한 일" 이라했다.
그런 그가 오늘 박전 대통령 등 뒤에서 칼을 꽂았다. 보수우파의 궤멸을 막고 안보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보수 우파의 몰락이 박전대통령 혼자만의 책임인가?
자기들 살기위해 박전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허물어져가는 보수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바른 소리 하는 의원들 핍박하고 몰아내서 밖에서 싸우게 만들고 따라 다니며 배신자 라고 하던 그들이 2번 3번 배신을 하면서 ᐦ국민의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ᐦ고 한다.
박근혜 팔이 하며 아스팔트에 무릅 꿇고 머리 조아리며 뱃지 달은 친박들도 말로는 출당에 반대를 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출당 ,제명에 동조하는 위선적 형태는 비겁하기 그지없다.
살아 남기위해 야합하고 분열 시키고 의견이 다르면 악인으로 몰아붙이는 그들이 보수 우파의 본당을 논할 윤리적 근거는 없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은 공정하게 심판할 것이다. 2018년 6월 14일 아침이면 그들은 그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