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는 2018. 1. 9(월)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 이재학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장을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원 40여명이 함께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우광환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새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해도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를 더욱 발전을 시켜 구미에서 최고 중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박나현회장은 "부족한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 부녀회를 이끌어 나가겠으며, 새마을지도자들과 협력하여 타 동에서 부러워하는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서 26년 전통의 금오산꽃길축제를 전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구미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지난해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술년 한해에도 새마을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종주도시에서 주축이 되는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