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지난 8. 25.(토)과 9. 1.(토)에 각각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도로 행복홀씨입양사업 대상지인 금오공고 사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이 공원, 도로변 등 일정구간을 입양하여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사업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금오공고 사면 1km구간의 영산홍·맥문동 식재지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등 집중적인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공단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욱·이수현)에서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찬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강응서 동장은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깨끗한 공단1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