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12월 11일, 17일-19일 총 4회 동안 관내 어르신 250명에게 상모동 소재의 배터지는 갈비(대표 김건학)에서 점심식사로 갈비를 대접했다.
이날 구미시의회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김택호 의원, 통장,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음식 서빙과 테이블정리 그리고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차량제공 등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섰다.
이날 어르신들은 “경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맛있는 갈비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주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운 겨울에 속도 든든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건학 배터지는 갈비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며, 앞으로 기회에 될 때마다 지역 어르신들께 자주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써 주신 김건학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식사 대접에 함께 한 김춘남기획행정위원장과 김택호의원, 통장님,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