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4. 2.(화) 선산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인동장, 장천장 등에서 주민안전 확보를 위한 월 2회 이상 ‘찾아가는 장날 파출소’를 운영 한다.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는 피해 대상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 ‘장날’을 이용, 증가 추세에 있는 교통사망사고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에 탄력적으로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도 함께 홍보한다.
구미경찰서는 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순찰노선에 편입하여 체감 안전도를 높이게 하는 탄력순찰지역을 장날 현장에서 신청 받고 교통사고 사진전 등 지역 치안현실에 맞는 운영으로 범죄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찾아가는 장날 파출소 운영으로 범죄 노출에 쉬운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한층 더 높은 관심으로 지역 주민을 보호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