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장(서장 김영수)은 4. 21.(일). 12:50 천주교 대구교구 구미 가톨릭 근로자 문화센터 2층에서 베트남․필리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미경찰서 외사계장(경감 민상규)은 제도와 문화 차이에서 오는 상호간 이해부족으로 몰라서 범죄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외국인을 포함한 국민들의 안정적인 치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알려주겠다며 구미경찰서 외사계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