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4일(수) 오후 3시부터 구미역 광장앞에서 '경북권역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주관으로 구미시,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경북모범운전자연합회 구미지회,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구미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교통사고 줄이기'를 목표로 개최하게 된 캠페인은 졸음운전 예방, 음주운전 근절,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및 안전속도 5030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리플렛 및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안전속도 5030=보조간선도로, 보.차로가 분리된 왕복2차로 이상의 도시부 도로 제한속도 50km/h, 어린이보호구역 30km/h로 제한속도 하향)
주광하 교통정책과장은 “안전한 도시 구미를 위하여 시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