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4월 24일(수) 16시 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희덕)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저수지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시민들의 발길이 많아지는 대성저수지 및 저수지와 이어지는 구미천 주변에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저수지 수질 오염과 유해충과 악취를 예방하여 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김희덕 자연보호협의회회장은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가 저수지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정화활동을 통해 수질 오염을 최소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