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동장 김대운) 에서는 5월 29일(수) 19시에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성옥)과 송정동 직원 16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송정동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관내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기귀가 유도와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복개천 일대를 순찰하고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를 위주로 신분증 제시 안내문 배부, 출입금지 스티커 배부를 실시했다.
김대운 송정동장은 늦은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관내 청소년들이 늦은 시간까지 배회하며 탈선 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속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