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월 2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무상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화재사망자의 49.7%가 주택에서 발생하였고, 구미시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율은 32.1%로 매우 저조하다. 이에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소화기14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60개를 무상 보급하였다. 보급된 소방시설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적의대상을 선정하여 방문 설치할 예정이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산을 지켜준다.”며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을 지원해준 소방안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