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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7. 3.(수) 외국인 유학생(베트남, 중국, 미얀마 등 25명)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스마트폰 홍보관) 견학, 청소년경찰학교(경찰장비 및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활동과 외국인 밀집지역(원평동 일대) 합동순찰 등 하루 일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미경찰서 외사계장(경감 민상규)은 "유학생들과 매월 순찰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순찰활동 외 기업 체험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경찰 학교 체험을 통해 한국의 경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범죄예방의 중요한 다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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