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7. 12.(금) 12시 도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아 도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묘순) 주관으로 지역 단체장, 환경관리원 및 지역일자리 참여자 등 50여명을 초청하여 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서묘순 회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밖에서 고생하는 환경관리원 및 지역일자리 참여자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백숙을 드시고 무더위로 지친 기력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지역발전과 청결한 도량동을 가꾸는데 온힘을 쏟고 있는 단체장 및 환경관리원, 지역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 주어진 일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땀 흘리며 해마다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