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봉교 부의장, 김득환 의원, 김준열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4일(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함께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정담을 나누는 한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설의 여러 곳을 직접 확인하면서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시설에 대한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상조 의원은 9월 4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길노인복지센터 및 행복요양원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길노인복지센터(원장 박진철)은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등을 판정받은 99명의 어르신을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었으며, 행복요양원(원장 김정모)은 72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김상조 의원은 두 곳의 노인요양시설을 돌아보며 중풍 등 노인성질환에 큰 관심을 표시하는 한편,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