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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시설 자체점검 및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자격 등의 민원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계인이 자체점검 유예를 신청한 경우 코로나19가 안정화 되거나 소방서에서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 까지 자체점검 유예가 가능하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유예 및 교육이수 기한도 연장 가능하며 ▲소방안전관리자 등을 선임해야 하는 경우에도 유예신청 및 감염병 추이에 따라 소방서에서 별도의 지시일까지 적법한 소방안전관리자등 자격을 갖춘 자로 선임가능하다. ▲실무교육 이수 기한이 도래한 민원인은 실무교육 연장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위험물 안전관리자 등 실무교육 운영도 3월 15일까지 일시 중단한다.
기타 유예업무에 대한 문의는 관할119안전센터 및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64-6119)로 문의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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