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월) 오전 11시10분 이낙연 전 총리가 구미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구미 인동파출소(인동버스정류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후보와 구미갑 김철호 후보, 구미6선거구 오경숙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다.
이낙연 전, 총리는 오전 11시10분 구미 인동파출소 옆에서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한다. 이후 인동시장 내에서 오찬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이낙연 전, 총리의 구미방문으로 더불어민주당 갑을 지역구 관계자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역발전 공약에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보면서 막판 선거 판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