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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부지 선정 및 조기 착공 촉구' 성명 발표

기사입력 2020.06.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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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상공회의소건물사진.JPG

     

    구미상공회의소는 6월 1일 대구경북은 장기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구경북의 생존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부지 선정 절차 조속 이행 및 조기 착공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문]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부지 선정 절차 조속 이행 및 조기 착공 촉구 성명서

     

    최근 대구경북은 장기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러한 경제 전시상황 속에 새로운 하늘 길을 열어 다시금 대구·경북을 ‘대한민국 경제 1번지’로 도약 시킬 수 있도록 조속한 통합신공항 최종부지 선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현재 항공화물의 대부분이 인천공항에 집중되어 대구경북에서는 시간과 비용, 이용면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합신공항 입지가 하루라도 빨리 결정되면 될수록 대구경북의 교통·물류비는 그만큼 절감되고 수출경쟁력이 높아지게 되며, 대구경북을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나 비즈니스 출장객이 훨씬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다.

     

    최근 대구경북의 수출과 고용은 급감하고 있고 갈수록 기업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통합신공항이 하루빨리 건설되어야 대구경북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는 물론, 인구유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생존이 걸린, 반드시 해결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인 만큼 정부는 부지선정 갈등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부지선정위원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하루 속히 이행하여 최종부지 선정과 동시에 조기에 착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0년 6월 1일

     

                    구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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