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야외근무 주차관리원들의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오산, 원평가로 주차관리원에게 아이스 조끼와 넥쿨러, 모자 등을 지급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아이스용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더운 여름, 현장에서 주차요금 징수를 위해 수고하는 주차관리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주차관리원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4월 1일 제8대 채동익 이사장 취임 후, 시민과 함께 하면서 '같이PLUS+사업' 선포로 사회공헌활동 출발을 알리고, 내적으로는 인사 혁신 등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과 외적으로는 신뢰받는 열린공단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