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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을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밝혀!

기사입력 2020.08.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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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갑을 국회의원.JPG

     

    미래통합당 구미갑.을 국회의원(구미갑 구자근, 구미을 김영식)은 구미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6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 시설공사에 3억원, 인노천의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7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북구미IC 진입도로는 구미시 선기동 일원에 조성되며,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의 경우 대공연장 무대설비를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객석·로비 등 부대시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1989년 개관 이후 노후화로 인해 안전 사고 등의 우려가 있어 2021년 완료될 시설 공사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이 증대될 전망이다.


    또한, 인노천의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고아읍 원호리~괴평리 지역 인근 13,000명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미의 숙원 사업을 풀기 위한 예산 확보와 법·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시의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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