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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터넷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4일(목)오후 2시 경북도민 26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창업전문과정을 개설했다.
도시농업창업전문과정은 도민 일자리창출 환경교육인 'E-job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과정으로 도시농업 신성장 소득창출 작물로 주목받는 한국 춘란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를 주제로 한 교육이며, 9월 24일(목)부터 11월 26일(목)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교육내용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국내 농업분야에서는 1호로 명장에 오른 이대건 박사를 초빙해 난초재배의 의미를 취미에서 벗어나 도시농업의 가치로 바라보고 전문재배 및 활용법에 대한 과정으로 소득창출 방안으로 교육하게 된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도시농업의 대표적 작물인 난초를 활용해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녹색식물의 원예치료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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