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사랑기관장모임(회장 김세환 구미시부시장)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9. 25(금) 구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성심요양원, 셀린의 집을 차례로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구사모 회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성심요양원, 셀린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00만원(시설별 100만원)을 전달하고 시설을 견학하며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구미지역에 소재한 15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구사모(구미사랑기관장모임)는 매월 정례모임을 통하여 기관단체간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오고 있으며 매년 십시일반으로 출연한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보훈가족 등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