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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체전 앞두고 민·관 합동 방역수칙 점검 및 자영업자 격려!

기사입력 2021.09.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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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위생과] 전국체전 주경기장 주변 위생업소 민·관 합동 방역 특별점검2.jpg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9월 2일 오후 8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회장 이양해) 등 민·관 합동으로 송정동 복개천 일대 음식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최근 1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 확진사례를 위기상황으로 판단하여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식품위생과 전 직원 및 외식업, 휴게, 제과, 유흥, 단란 등 동업자단체장들이 함께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방역자율감시단과 전국체전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조직된 식품위해예방기동단 등 민간단체 40여명이 전국체전과 방역 홍보에 참여했다.


    이날 민·관 합동 행사에서 송정동 복개천 음식거리를 중심으로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출입자명부 작성, 영업시간 제한 준수와 소독 및 환기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요청하면서 동업자단체장들은 회원업주들에게 솔선 방역으로 전국체전을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김한탁 구미경찰서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위생업소 영업주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는 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102회 전국체전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이나 구미시민의 저력이라면 반드시 사상 최고의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구미시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코로나 제로 도시 구미에서 안전체전으로 만들 수 있다."면서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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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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