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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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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 분석

▲2021년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 중 89개 제조업(전기·전자 37개, 기계·금속 22개, 섬유·화학 17개, 자동차 부품 11개 순) ▲매출액 한화시스템 2조원, 도레이첨단소재·에스케이실트론 각 1조원 상회 ▲100대 기업의 매출액 분포…1,000억 미만 77개사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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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NICE평가정보㈜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2021년 기준 본사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이 89개로 가장 많으며(전기·전자가 37개, 기계·금속 22개, 섬유·화학 17개, 자동차 부품 11개, 기타 2개), 이외에는 건설 4개, 유통 3개, 서비스 2개, 기타 2개사로 나타났다.

 

2021년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중 한화시스템㈜이 2조 895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 도레이첨단소재㈜(1조 9,705억원), 에스케이실트론㈜(1조 8,26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100대 기업의 매출액 분포를 보면 500억 이상 1,000억 미만이 40개사, 500억 미만 업체가 37개사, 1,000억 미만 업체가 77개사를 차지했으며, 이어 1,000억 이상 5000억 미만(18개사), 1조원 이상(3개사), 5,000억 이상 1조원 미만(2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100대 기업의 2021년 전체 매출액은 14조 5,060억원으로 같은 기간 구미산단 총 생산액(39조 6,979억원)의 36.5%를 차지했으며, 81개사는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하였고, 19개사는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 부문에서 상위 5개사는 에스케이실트론(3,334억원), 도레이첨단소재(2,600억원), 한화시스템(1,357억원), 원익큐엔씨(644억원), 클라리오스델코(612억원) 순으로 나타났고, 100대 기업 중 89개사는 흑자를 기록했으며, 평균영업이익률은 5.1%로 전년(5.3%)대비 0.2% 감소했다.

 

한편, 100대 기업 중 코스피 상장업체는 2개사(한화시스템과 아주스틸), 코스닥 상장 업체는 15개사, 나머지 83개사는 비상장사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는 대기업 3개사, 중견기업 28개사, 중소기업 69개사로 나타났으며, 고용인원으로는 50인 미만이 18개사, 50~100인 미만 28개사, 100~300인 미만 37개사, 300인 이상 17개사로 총 근로자 수는 27,350명을 기록해 구미국가산단 전체 근로자(83,124명)의 32.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업력을 살펴보면 20년 이상 ~ 30년 미만 기업이 35개사, 30년 이상 ~ 40년 미만 10개사, 40년 이상 ~ 50년 미만 3개사, 50년 이상 4개사로 52개사가 20년 이상 된 기업이며, 20년 미만 업체는 48개사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최근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의 1천조 원대 대규모 투자 계획이 나오고 있는데, 구미는 이미 글로벌 기업과 수천여개의 연관기업이 입주해있어 투자시 시너지가 극대화 될 뿐만 아니라 50년 노하우, 내륙최대 산단, 풍부한 용수 등 투자의 최적지임에 따라 반도체와 배터리, 방산, 미래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하며 중앙정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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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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