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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공터다 '2023 대한민국소극장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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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극장 공터다 '2023 대한민국소극장열전' 개최

▲10월 17일(화) 극단 날다(구미팀)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18일(수) 극단 아주작은연극놀이터(구미팀)의 작품 <요리조리토리씨> ▲19일(목) 극단 열혈단(대구팀)<3.3kg> ▲20일(금) 극단 푸른연극마을(광주팀) <노인과 바다> 공연

대소열포스터.png

 

[구미인터넷뉴스]소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2023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오는 10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 소극장 공터다에서 펼쳐진다.


구미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극장들이 연합하여 2012년에 출발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구미, 대구, 광주에서 활동하는 극단들의 4개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지역민들에게 타 도시에서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빠들의 소꿉놀이.jpg
▲극단 날다 '아빠들의 소꿉놀이'

 

행사 첫날인 10월 17일(화)에는 극단 날다(구미팀)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공연이 실직한 가장들의 아픔을 재치있게 풀어낸다. 18일(수)에는 극단 아주작은연극놀이터(구미팀)의 작품 <요리조리토리씨>가 관객들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지역동화작가인 이진우 작가의 작품이 연극으로 탄생하였다. 19일(목)에 공연되는 <3.3kg>은 극단 열혈단(대구팀)의 작품으로 가족 이데올로기의 비판적 시선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제시한다. 20일(금)에는 극단 푸른연극마을(광주팀)의 작품인 <노인과 바다>로 헤밍웨이의 고전문학이 소극장 무대에서 다시 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요리조리토리씨.jpg
▲극단 아주작은연극놀이터 '요리조리토리씨'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연극예술의 기반이 되는 소극장의 활성화와 함께 연극인들의 창작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공연 콘텐츠들이 폭 넓게 향유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공터다는 이러한 창작기반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연은 매일 저녁 7시30분에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 등의 온라인 예매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로 관람 시에는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작품 패스권을 구입하면 30,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444-06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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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열혈단 '3.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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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푸른연극마을 '노인과 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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