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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바 피해 복구비, 314억원

기사입력 2012.10.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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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 제 16호 태풍 산바 피해 복구비가 314억원으로 확정 되었다.
    타 지역인 포항시는 322억원, 경주시는 571억원, 김천시는 883억원, 상주시는 176억원, 고령군은 212억원 등이며, 경북 관내 전체 금액은 총 3,779억원이다.
    이는 경상북도가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중앙부처의 검토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금액이다.
    사업추진 계획은 도와 시군의 직원들로 구성된 수해복구 추진 T/F팀을 구성해 조기설계 기동반을 가동하고, 자체설계는 복구계획 확정 통보일로부터 30일 이내, 용역설계는 3개월 이내에 완료하는 등 조기 복구에 가속을 붙여나갈 계획이다.
    또, 모든 설계는 올 년말까지 마무리하고, 공공시설 복구사업은 내년 6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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