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동장 김광진)에서는 10월 25일(목)11:00 옥성면에 위치한 구미시승마장에서 김익수 시의원, 통장 및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하여 통장 및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로 침채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특별히 옥성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회의중 제공되는 음료는 구미시에서 생산 ․ 가공되는 풀마실 요구르트로 마련하였고, 회의 후 참여자 전원이 옥성면 농가에서 생산되는 표고 버섯을 구입하였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피해지역의 대기, 수질, 토양, 지하수, 사고지역 사업장내 불화수소 불검출 사실 등을 알리며 “우리 농축산물을 직접 먹고 마심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만여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