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례)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도개면 다곡2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새마을부녀회 5명 , 통장협의회 5명, 어머니회 10명, 전․의경 10명 등 총 30여명이 동참하여 도개면 다곡2리에서 사과 수확작업을 지원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젊은 전․의경들은 내부모, 내가족이라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될 수있었어 참 기쁘다며 열심히 수확에 힘을 보탰다.
박호형 신평1동장은 이날 일손돕기에 함께 참여,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어려운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해준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