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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12.11.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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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
    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3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식이

    11.14(수) 14:00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늘 정수대전 시상식에는 정수대전을 주최한 남유진 구미시장, 신재학 한국정수문화

    예술원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수상자, 작가, 수상자가족,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박정희대통령께서는 폐허의 한국을 세계적인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으신 것처럼정수대전은 13년 동안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온 문화예술대전의 산실이 되었으며 생전에 박대통령내외분께서 문화에 대한 깊은 관

    심과 애착을 가지셨으며 강인하고 냉철한 리더십 뒤에 글과 글씨. 그림을 통해 남겨

    주신
    따뜻함과 자상함이 베인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고 하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정수대전은 미술(452점), 서예․문인화(499점), 사진(957점)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지난 9월에 전국을 대상으로
    총 1,908점이 접수되어
    작년(1,864점)보다
     
    증가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되어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정수대전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정수대상
     
    외 10종류(총상금 113,500천원)의 옥석이 가려졌으며
    3개 분야 정수대상 중 미술 부문

    에서 정선영씨
    “기다림 Ⅰ”이 대통령상 수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부문에서 김철윤씨가“희망을 찾아서”   서예․문인화

    부분은 이지연씨의
    “ 청춘예찬”, 사진부문에서는 나판주씨
    “눈 오는 날”로 수상의 영예

    를 안았다.

     

    전시회는 전국배구대회 관계로11.11~11.15까지 5일간 전시일정을 앞당겨 박정희체육

    에서 정수대전 미술, 사진, 서예․문인화 입선이상 수상작품 732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임대일 초대 이사장 특별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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