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8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119소년단(16개대) 503명의 대원 중 최종 선발된 총 15명의 모범대원에 대해 졸업식 일정에 맞춰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한국 119소년단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작년 한 해 동안 교내외 화재예방 활동에 모범을 보인 119소년단원을 표창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함으로, 대상자 선발은 119소년단 졸업생 대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아 최종 선발했으며 구미소방서장상(15명)을 졸업식 일정에 맞춰 표창장과 부상품을 전달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범119소년단원 표창은 교내외 화재예방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