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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7일 오전 8시 21분 구미시 오태동 소재 ○○광유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서 진압작업을 통해 30분만인 오전 8시51분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광유 소속 작업자 권모씨 외 1명이 옥외탱크 출하 작업 후 호스를 정리하던 중 옥외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하였다.
출동대는 신고접수 후 즉시 출동하여 현장 확인한 바 탱크 1기에서 연소중이었으며 28대의 차량 및 193명의 인원을 동원해 신속히 화재를 진화했다.
이번 화재는 탱크내부에서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유증기가 연소되면서 탱크상판이 파열된 화재로 추정중이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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