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1동
공단1동(정석광 동장)에서는 2013년 3월 8일(금) 직원 및 환경미화원,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등 20여명이 봄꽃 4,000여본 을 관내 도로 100여개 가로화분에 식재 하였다.
이번 식재는 동주민센터에서 금오공고까지 1㎞정도 양쪽 왕복도로에 설치된 가로화분에 심은 봄꽃은 메리골드와 비올라이며,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회백색건물과 굴뚝으로 연상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꽃으로써, 동민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도심 속에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였다.
한편 정석광 동장은 메리골드와 비올라 등 조그만 꽃들이 봄의 생기를 가득 담은 아름다움으로서의 이미지변화가,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피어올라 검고 회벽색의 공단동을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로 만들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원평2동
원평2동(박수연 동장)에서는 2013년 3월 8일(금)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참여자 5명이 봄꽃 1,300여본을 관내 가로화분과 양심화분에 식재 하였다.
이번에 주민센터 내 가로화분 50여개와 양심화분 15개에 심은 봄꽃은 팬지와 비올라이며 여러 가지 밝은 색깔의 앙증맞고 귀여운 꽃으로,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봄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박수연 동장은 팬지와 비올라 등 조그만 꽃들이 추운 겨울을 떨치고 피어난 만큼, 꽃을 들여다보는 주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하고 긍정적인 봄의 기운을 가져다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원평1동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 3. 8(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여하여 교통섬 10여곳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아 구미중앙로에서 시작하여 산업도로까지 주요도로변 교통섬의 담배꽁초, 모래 등의 수거 및 신호등에 불법 부착된 각종 광고물 등을 제거 하여 겨우내 정비하지 못했던 시설물의 묵은 때를 벗겨 내어 교통섬 주변을 새단장 하였다.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환경을 보여 줄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김우춘 원평1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 하였으며, 앞으로도 클린1번지 원평1동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3월 6일(수) ~ 3월 8일 3일간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형형색색 봄향기를 품은 봄꽃을 식재하였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이 참여하여 원호리, 오로리, 읍사무소 주변 가로화분 120여개 및 관내 가로화단에 알록달록 예쁜꽃을 피운 팬지와 비올라를 식재하였다.
참여자들은 올해 첫 꽃심기 작업인만큼 한송이 한송이 더욱더 정성들여 작업하였으며 작업현장을 지나던 주민들은 예쁘게 활짝 핀 꽃들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봄맞이 새단장을 위해 애쓴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올 한해 꽃길 조성관리는 물론 제초작업 등 환경관리 전반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3. 8(금) 오전9시부터 공공근로참여자,공무원등 15명이 참여하여 인동동 주민센터앞 화단 및 주요 가로화단과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였다.
이날 봄꽃 식재는 완연한 봄날씨에 맞게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2,000여본을 식재하였으며 아직 겨울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곳곳에 봄기운을 가득 담아 봄이 오는 소리를 알렸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하루 종일 봄꽃식재를 하느라 고생한 공공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동동 조성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라며 구미로 들어오는 동쪽 관문인 우리동이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에 앞장서 살기좋은 구미를 만들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