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3월 22일(금) 웅곡리주민, 공무원, 지역공동체일자리등 70명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과 연계하여 웅곡 빈공터와 문화마을자투리땅에 이팝나무, 배롱나무, 연상홍, 장미등 꽃밭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2,000주를 식재하였다.
웅곡입구 빈공터는 약100평정도의 불법쓰레기와 돌무덤 등 활용도가 전혀없는 공터를, 3.22일 포크레인과 트랙터를 동원하여 경지 정리 후 웅곡 자연돌 정리, 개나리, 이팝나무, 연산홍, 장미 등 1,000주를 환경정비와 더불어 식재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무원이라는 이미지를 보여 주었다.
이번 꽃나무는 무이리 김경덕씨가 이팝나무 17그루, 산수유 200그루를 기증하였으며, 꽃나무 식재는 불법쓰레기 예방은 물론 지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웅곡리 꽃밭 조성 이외에도 문화마을 입구 자투리땅 , 원리입구 , 백자리 및 면사무소 입구에 꽃나무를 식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을면 만들기 힘썼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청정무을의 께끗한 이미지로 부각시키기 위하여 도로변과 빈공터에 유휴지를 활용해 아름다운 꽃길을 계속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고아읍
고아읍(읍장:변종선)에서는 2013. 3. 25(월) 11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시․도의원, 고아파출소장, 고아농협장, 농민상담소장 및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LG주부배구대회’개최 등 행정사항 홍보와 당면사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에 대한 내용이 중심을 이루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최근 연일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가 겹치면서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어느때보다 각 마을별로 특별히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