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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전력증강 보고회

기사입력 2013.04.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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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 4. 16(화) 10:30 구미시체육회관에서 도민체전 출전 25개 종목의 연맹장 및 전무이사를 비롯한 종목별 책임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력증강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구미시체육회장인 남유진 시장과 성기조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인사에 이어 각 종목별 연맹장 및 전무이사들이 책임담당 공무원과 상호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권영복 스포츠마케팅계장의 전반적인 전력증강계획 보고와 가맹경기 연맹장의 종목별 전력 분석보고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맹 관계자들은 비록 구미시가 지난해 제50회 도민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지난해를 교훈삼아 더욱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의 저력을 화끈하게 보여주자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남유진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바로 구미시 체육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며, 지난 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저력을 모아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다가오는 제51회 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제51회 도민체전은 5. 10 ~ 5. 13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달이 채 남지 않은 대회를 위해 570여명의 대표 선수들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비지땀을 흘리며 맹훈련에 돌입하였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도민체전의 철저한 준비를 위하여 각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여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각 종목별로 세부 현안사항 협의 및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책임 담당공무원을 협력네트워크로 일대일 매칭하는 등 명품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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