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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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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 워크숍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4월 19일(금) 선주초등학교에서 원어민 활용 실용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구미 관내 초, 중학교에는 총 66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초청되어 72교에서 실용영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에서 이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실용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원어민들의 수업 기법 향상 둘째, 국내 대학생 및 협력교사들의 바람직한 역할이 필요하다.


구미 관내 모든 원어민과 협력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는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연수는 농촌 지역 배치 TaLK 원어민과 국내 대학생, 구미시 예산으로 채용한 원어민과 그 협력교사들로 참석대상을 한정하였다. 참석 대상 학교 원어민들과 국내 대학생들은 대부분 2013년 신규 채용되었거나 2012년 9월에 채용되어 교수 기법 향상을 위한 연수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관내에서 3년째 활동하는 구운초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Trent, 경북 TaLK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던 왜관초 강은혜, 4년째 협력교사로 활동하는 상모초 이정언 선생님이 학교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제를 발표하였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학교에서의 원어민 활용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오후에는 원어민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경주관광을 실시하였다. 이는 불국사, 안압지, 천마총 등의 관광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원어민들이 우리 나라 학교와 학생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학교 생활에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협력교사들 또한 자신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구미 관내 학생들의 실용영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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