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장(김영준)은 2013. 4. 29.(월) 15:00에 동행정협의회로 구성된 ‘선주원남동 구미시볼링선수단 서포터즈’ 20여명과 함께 남통동 중앙볼링센터에서 제 51회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을 하고 있는 ‘구미시 볼링 선수단‘을 방문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선수이니만큼 선수단의 실력을 믿어 의심치 않고, 도민체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부상을 조심하여 경기 당일 최고의 경기력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구미시 볼링 선수단 선수․임원들도 훈련장을 찾은 선주원남동 동행정협의회에 대해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성적으로 구미시 종합우승의 발판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신평1동
신평1동(동장 박호형)에서는 2013.4.29.(월) 오후5시 신평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비상우회(회장 김성안)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대접하였다.
신평, 비산 지역에서 음식관련 소상공인들로 이루어진 신비상우회 회원들은 식당별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자장면, 탕수육, 비빔밥, 과일, 떡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였다.
김성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으며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행에 옮길 것을 약속하였다.
2011년에 결성한 신비상우회는 회원들이 합심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형곡1동
형곡1동 등뼈감자탕 대표 김인순씨는 4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양일간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정성스레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인순 대표는 매년마다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점심을 맛있게 드신 어르신들은 “이런자리를 마련하고 정성스레 식사대접을 해준 김인순 대표와 노인복지후원회 회원들에게 멀리 있는 자식보다 낫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또한 정동규 형곡1동장도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애정과 관심의 손길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김인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4. 30(화) 10:30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희․박숙희)주관으로 경상북도 운수연수원 운동장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인동동 LG 주부배구선수단(체육회장 장상해)을 방문․격려하였다.
이날 인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부배구선수단과 2차례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인동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현장에서 손수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주부배구단의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이에 선수들은 감사함을 전하며 대회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주말도 반납한채 하루도 빠짐없이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으며, 이날 특별히 갖게 된 인동동 새마을지도자들과의 연습경기에서도 최강의 전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에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방문해준 새마을가족들과 휴일도 잊은 채 연일 훈련에 열중하는 주부배구단을 격려하며, “이번 LG주부배구대회가 인동동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